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신 반대 운동 (문단 편집) ===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의 오류 === 백신 개발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 역시 엄격하게 관리감독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당연히 품질관리(QC)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게 된다. 따라서 자체 생산이든 위탁 생산이든 기술이전 생산이든 백신의 구성요소가 어긋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제조 과정에서 문제 없이 생산된 백신이라도 유통 과정 역시 주의해야 한다. 백신의 효능은 유통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신 유통 과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 반드시 숙지하고 행해야 하며, 과정을 준수하지 않은 백신은 불량 백신으로 보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 유통 불량 백신의 접종은 자칫 물백신 접종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백신 제조 과정에서 휴먼 에러를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는 1955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커터 사건([[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383764/|Cutter Incident]])을 꼽을 수 있다. 실험실에서 사백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독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백신을 접종한 11명은 사망하고 200여 명은 소아마비에 걸리기도 했다. 독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백신 때문에 사백신에서는 나오지 말아야 했던 무증상 감염, 그리고 이로 인한 사망이 발생한 것이다. 2020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2020년 상온 노출·백색 입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사태|상온 백신 접종 사태]]는 백신 유통 과정에서 휴먼 에러를 전면적으로 드러낸 대표적 사례로, 이 사태는 [[2020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 집단사망 논란|인플루엔자 백신 관련 집단사망 논란]]으로 이어져 독감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다. 다만 백신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망한 자는 한 명도 없었고 대다수가 이미 마스크 착용 등 대체 방법을 준수하고 있었기에 독감 환자 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가짜 백신의 제조 및 유통 역시 제조 과정에서의 문제다. 백신 반대 운동이 일어나는 요인인 '백신에 의한 사망'이 가짜 백신에는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중국]]은 [[2018년 중국 백신 파동|2018년 백신 파동]]이 일어나 한때 중국 당국에 대한 불만이 커지기도 했고 2021년에는 [[https://www.ytn.co.kr/_ln/0104_202102021720140426|물백신 사건]] 등으로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